텐진역 지하와 연결되어 비오는 내내 편하게 이동했고,
위치도 어디든 적당한 거리라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아웃 할때 직원 모두 친절했고, 짐을 맡겨두고 체크인 시간에 방문했더니 객실 안에 짐을 미리 넣어주어서 편했어요.
18층 라운지에 커피머신으로 내린 라떼 맛이 다른 호텔 머신보다는 별로였지만, 빵이 맛있었어요. 지하 빵집에서 판매하는 빵이라고 하는데 다른 음식들이 많아서 가서 직접 사먹지는 못했어요.
유일한 단점은 수건 청결도가 조금 미흡하단건데, 새 수건에 작은 털이 들어가 있어서 그 점만 개선되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랑 후쿠오카 여행와서 시내 말고 색다른 곳에서 지내고싶어 예약했어요
위치가 근방에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이 없어서 메이노하마 역에서 택시 타거나 해야했지만 그 외에 시설이나 서비스 등등은 너무 좋았어요
일단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정말 친절하시고..
3시부터 5시에는 2층 프론트 바로 옆 공간 라운지에서 무료로 음료와 주류 간단한 간식거리,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어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2층 야외공간에서 마시멜로우 구워먹기, 맥주, 작은 디저트류를 먹을 수 있고 (무료)
실내 라운지에서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낮처럼 라운지 이용할 수 있슴다 (밤 10시 정도엔 라멘도 준비해주심)
룸 크기도 커서 성인 세명이 머물기 충분했고 (소파베드도 불편하지않았음)
화장실 욕조에서 바다가 보여서 분위기도 넘 좋았어요
원래 호텔 옆에 마리노아 시티 아울렛이 연결되어있는데 지금은 문 닫은 상태라 주변에 볼 거는 없고ㅠ
대신 근처 대중목욕탕&찜방 할인이 된다해서 목욕만 하는 거 원래 1000엔인데 500엔씩 주고 다녀왔어요
걸어서 15분 정도니까 걸어갈 만 해요 택시비는 천엔 넘게 나온듯
조식은 뷔페인줄 알았는데 룸서비스로 올려주시는데 일본 가정식이 맛있어요
기본 일본가정식 고르면 생선구이에 밥 장국 밑반찬 등등 나오는데 거기서 300엔씩 추가하면 차즈케식으로 참깨소스에 버무린 생선회로 바뀜 사시미 양 넉넉하니 조았어요
도심속에서도 노천탕을 만날수 있는 도미인^^
조식 또한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테이블에 다 놓을수 없을 정도로 풍부했습니다. 명란바게트와 모츠나베 와규까지 있던 조식이었습니다.
야식으로 나오는 소바 또한 해장하기에 너무나 좋은 메뉴입니다.
대욕장 이용 후 먹는 간식(아이스크림,요구르트)도 최고입니다.
위치도 이곳저곳 다니기 좋았습니다.
또 머무르고 싶은 호텔입니다. 추천합니다^^.
방에서의 전망이 매우 좋고 일본에서는 면적이 비교적 넓으며 주로 우미노나카미치 공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놀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저녁에 1층 로비 바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경험도 좋았으나, 아침 식사는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바다가 잘 보여서 아침에 일출을 봤는데 정말 기분 좋게 놀랐어요! 뜻밖의 보너스! 가격이 적당하면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로 이동하였더니 6000엔 정도 나왔고
20~30분 소요되었어요. 갑자기 예약하게 되어서 식사 불포함이었는데 료칸이 풀부킹이어서 식사가 추가로
요청되지 않았어요. 식사처가 룸마다 따로 정해저 있어서
추가로 요청받기 어려운 구조인거 같아요. 현장에서 추가로 식사예약이 안되니 예약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것 같아요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을 이용하였으나
조식정도는 추가할수 있었으면 좋을것 같아요.
개인 식사처가 아니더라도 공용으로 이용할수 있는 식사처
한군데 정도는 마련해 두는것이 이 료칸에 필요할 것 같아요.
료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조식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식사를 못하게 되니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그외에 대욕장이 남녀 한군데씩 밖에 없어서 하루이상
머무르기에는 심심할것 같지만 객실은 훌륭하고
직원의 친절도도 아주 좋았어요.
후쿠오카공항에서 가까워서 주말에 잠깐 시간을 내어 짧은 여행을 하기에는 최적의 료칸인거 같아요.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시설, 청결도, 뷰는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성급 높은 호텔이라 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아 재방문은 모르겠습니다.
셋째 날 청소 서비스를 하지 않았는데 수건 및 어메니티 추가 전달이 없었습니다.
일본어나 영어를 할 수 없어 저녁에 19층 리셉션에 직접 갔는데
카운터엔 직원이 없고 몇몇 직원들이 눈이 마주쳤지만
아무도 대응해 주지 않더라고요.
호텔 투숙객보다 19층 술집 손님들이 더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체크인 전후 투숙객이 앉을 공간도 없고요.
이 돈을 쓰면서 이런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
좋은 시설의 호텔인데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리츠칼튼 후쿠오카는 하카타 비즈니스 지구와 캐널 시티에 인접한 시내 중심가의 최적의 위치에 있으며, 공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게스트룸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고층 전망 객실은 도시 스카이라인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지능형 온도 조절 시스템과 집 전체 스마트 홈은 편안함을 높여줍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24시간 티브레이크와 비즈니스 지원을 제공하고, 옥상 야외 수영장에서는 독특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식사 면에서는 미슐랭이 추천하는 와규 소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더 컷' 테판야키와 정통 가이세키의 미학을 선보이는 '류긴'이 있습니다. 호텔에는 어린이 클럽, 임원 컨시어지, 무료 공항 교통편(사전 확인 필요) 등이 갖춰져 있어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급 호텔로 포지셔닝되어 있지만, 흔치 않은 경치와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와 레저를 위한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주변 환경이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 일몰을 구경하는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호텔의 많은 장소에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넓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저녁 식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 식당들은 밤이 되면 일찍 문을 닫고, 차를 몰고 나갈 때는 길이 매우 어둡습니다.
기대 이상
리뷰 76개
9.4/10
객실요금 최저가
EUR163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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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아주 좋음
리리뷰어경치가 가장 큰 장점이라는 느낌의 호텔입니다. 눈앞이 바다에서 날씨가 풍부하면 최고입니다. 단점을 올리면 도심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곳입니다만 그 때문에 사람도 적고, 사람 혼잡을 피하고 싶은 사람 방향입니다. 주의점으로서 도보 권내에 음식점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편의점도 없습니다. 자전거의 대출이 있었습니다만 1시간 500엔입니다. 호텔의 레스토랑이나 바 이외에 식사나 약간의 쇼핑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