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가 가장 아름다운시간은 이른오전과 세시이후입니다.조식먹느라 놓치기쉬워요스노클링하기는 알로나보다는 훨씬 깨끗해요.안타깝지만 현실이네요ㅜㅜ 중간쯤부터 성게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성게잡술려는 불가사리도 많습니다ㅎㅎㅎ 호텔옆에 1500페소내고 보트한시간 스노클링 가능해요~ 필핀에서 탈수있는 가장최고급모터보트입니다감자튀김이나 베이컨등 코코넛오일을 사용하다보니 다소 느끼해요 우리입맛에는 마니ㅎㅎ 그점만 아쉽고 프라이빗비치와 해먹, 푸른잔디, 염소들(정원에 이쁜풀다뜯어먹고다녀요ㅋㅋ), 여러모로 분위기도 서비스도.. 다른데보다 가성비 좋단걸 느끼고 왔습니다~이쁜 쪼리도 가져가도되고 칫솔도 다른데꺼보다 갠찮은편이고~ 다만!헤난이나 여기나 가족단위가 너무 많아요한가지 불편했던건 새벽에 애가 우는데도 한참을 달래지않고ㅜㅜ 30분지나고 혼내고 그러시더라구요새벽 5시부터 큰소리로 친구들부르시는 어르신들도 있었고ㅎㅎㅎ이곳은..한국이다....싶은ㅎㅎ각나라를 막론하고~ 커플들이 젤 조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