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800위안으로 선전 완전 정복! 3일 2박 알차게 즐기기
누구 알아요 가족들! 선전은 정말 ‘노동자의 도시’만 있는 게 아니에요😭 여기엔 해외처럼 푸른 바다, 고풍스러운 마을, 24시간 영업하는 맛집 거리까지… 이 가이드에서는 관광지/맛집/숙소를 속속들이 파헤쳐서 현지인만 아는 숨은 명소까지 다 찾아냈어요, 얼른 저장하세요!
🚇교통 초간단 가이드 (돈도 아끼고 효율도 최고)
- 지하철: 관광지 90% 커버! ‘선전통’ 앱으로 QR코드 찍으면 하루 최대 20위안, 11호선(공항선) 비즈니스석 놓치지 마세요, 20위안에 ‘지상 비행’하며 바다 경치 감상 가능🌊
- 버스: 대팽반도 갈 땐 E11번 버스(푸톈→난아오, 10위안) 타면 택시보다 100위안 이상 절약, 단 일찍 출발해야 해요(막차 19:30)
- 택시: 시내 관광지는 20-30위안이면 충분, 교창웨이/양메이캉 갈 땐 카풀 추천(1인당 50위안)
- 자가용: 주말에 대팽 가려면 예약 필수! ‘선전 교통경찰’ 공식 계정에서 미리 신청 안 하면 벌금 300위안+벌점
🗓️3일 2박 핵심 코스 (이대로만 따라가면 1분도 낭비 안 함)
🌞Day1: 도시 번화 + 야경 폭격
09:30 ‘연화산공원’ → 30분 등산 후 정상에서 등소평 동상 앞에서 푸톈 CBD 전경 촬영(무료! 아침에 사람 적음)
11:00 ‘시민센터’ → ‘대팽 전익’ 건축물 인증샷, 도서관과 음악당에서 인스타 감성 사진 찍기(무료, 밝은 색 옷 추천)
12:30 ‘련성신천지’에서 점심 → 추천 ‘천펑펑 거위고기밥’, 거위고기밥+사자머리 거위 절임, 얼음 레몬차와 찰떡궁합(1인당 35위안)
14:30 ‘핑안 금융센터 운제 전망층’ → 116층 고공에서 심홍 경치 감상, 유리 바닥 위에 서는 용기 있는 자만 도전!(입장료 180위안, 트립닷컴에서 하루 전 구매 시 20위안 할인)
17:00 ‘환락해안’ → 유람선 타고 석양 감상(60위안/인),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동화 마을에 온 듯한 분위기
19:30 ‘일방성’에서 저녁 → 꼭 시켜야 할 ‘윤원 사계 코코넛 닭’, 갓 딴 코코넛에 문창 닭을 삶아 샌드 진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입맛 폭발(1인당 100위안, 미리 모바일 번호표 받아 대기 없이 입장)
🌊Day2: 섬과 고성의 만남
08:00 푸톈에서 E11번 버스 탑승 → 난아오 종점(1.5시간), 카풀 10위안으로 ‘양메이캉’ 이동
09:30 ‘양메이캉 녹취산장’ → 10분 산책로 걸어 ‘인어동굴’ 도착, 바닷물이 필터 낀 듯 푸르러 《인어공주》 촬영지(무료! 미끄럼 방지 신발 필수, 바위가 매우 미끄러움)
12:00 ‘난아오 해산물 시장’ → 직접 해산물 고르기(새우 35위안/근, 게 80위안/근), 옆 식당에서 조리(조리비 10위안/인분), 1인당 60위안으로 배 터지게 먹기
14:30 ‘교창웨이’ → 알록달록 민박촌 구경, 전기자전거 대여해 해안 드라이브(30위안/시간), 모퉁이에서 만난 파란 등대가 사진 명소
17:00 ‘대팽소성’ → 무료! ‘동문가’ 걸으며 명청 시대 고성벽 감상, ‘량창 커피’ 테라스에서 고성 전경 촬영, 리치 아이스 아메리카노(28위안) 한 잔하며 오후 보내기
19:00 ‘수두사 해산물 거리’ → 야식으로 ‘할머니 볶음 쌀국수’ 추천, 장작불에 볶은 쌀국수에 성게 올려서 접시까지 싹싹 핥게 되는 맛(1인당 25위안, 삿갓 쓴 할머니 가게 찾기)
🌉Day3: 예술과 생활의 향기
09:00 ‘해상세계’ → 명화호 크루즈 구경, 오전 10시 전엔 사람 없어서 어디서 찍어도 해외 느낌(무료, 옆에 있는 여와 보천 조각상도 놓치지 말 것)
11:00 ‘난터우 고성’ → ‘보덕광장’의 인스타 핫플 벽, ‘소남산공원’ 10분 등산 후 전망대에서 고성+전해대교 한 프레임에 담기(무료, ‘유시빙실’의 팥빙수 추천)
13:30 ‘화교성 창의문화원’ → 옛 공장 리모델링한 예술 구역, ‘구천당 서점’에서 복고 사진 찍기, ‘OCT-LOFT’ 그래피티 벽은 스트리트 사진에 딱(무료, 문창 상점 평균가 50-100위안)
16:00 ‘환락항만’ → ‘만구의 빛’ 대관람차 탑승(150위안/인), 일몰 시간대(17:30-18:30) 선택하면 석양과 선전만 대교 조명 동시 감상 가능
19:00 ‘일방천지’에서 저녁 → 추천 ‘저저보’, 생저 우화+랍맛 돌솥밥, 불맛 가득(1인당 80위안, 일찍 가야 함, 대기 1시간 이상)
📸숨은 포토존 대공개 (현지인 비밀 장소)
1. 선전만공원 13호선 지하철 출구 → 외로운 바위가 있는데 썰물 때 올라가면 발목까지 바닷물에 잠기고 배경은 춘순 빌딩
2. 매림 저수지 녹도 → 20분 걸어 ‘대뇌각산’ 전망대, 도시와 저수지의 만남 촬영, 아침 안개 낄 때는 마치 신비한 세계
3. 염전 해변 산책로 배자각 구간 → 폐등대+청록색 바다, 오후 3시 햇살 비칠 때 찍으면 지중해 느낌
4. 서만 홍수림공원 → 해질녘 ‘비행기+일몰+해상대교’ 한 프레임에 담기, 매일 18:00-18:30가 골든타임
🍜맛집 추천과 주의 (실패 없는 선택!)
- 꼭 먹어야 할 리스트
✅ ‘광명 접대소’ 광명 유과: 주문 즉시 튀겨 껍질 바삭, 터질 듯 육즙 가득, 후추 소금과 환상 조합(38위안/마리, 일찍 가야 함, 오후 2시쯤 매진)
✅ ‘사커 시장’ 조산 감초 과일: 20위안/근, 망고+스타프루트+연자 망고즙 뿌려 새콤달콤 상큼, 느끼함 해소 최고
✅ ‘샹시촌’ 닭찜: ‘용수두 닭찜’의 자소 향, 닭고기 뼈에서 살이 쉽게 떨어지고 튀긴 두부피 추가해 국물 흡수(1인당 60위안, 새벽 2시까지 영업)
✅ ‘구서촌’ 차슈 쌀국수: 전통 ‘화기’ 가게, 차슈 지방과 살코기 적절히 섞여 쫄깃한 쌀국수와 아이스 밀크티 한 잔(25위안/그릇, 현지인 아침 식사 1순위)
- 피해야 할 곳
❌ 세계의 창 내 식당: 비싸고 맛없음, 빵과 우유 직접 챙겨 가는 게 낫다
❌ 대매사 해산물 포장마차: 관광객 바가지 심함, 가격 터무니없이 비쌈
🏨숙소 추천 (예산별로 골라보세요)
- 저렴파: ‘선전대학 근처 민박’ 150-200위안/박, 지하철역 도보 5분, 아래층에 먹거리 거리, 학생에게 딱
- 가성비파: ‘푸톈 CBD 비엔나 호텔’ 300-400위안/박, 지하철역 300m, 조식 포함, 시민센터/연화산 접근성 최고
- 가벼운 럭셔리: ‘선전만 안다즈 호텔’ 800위안 이상/박, 통유리창으로 선전만 야경 감상, 환락항만 도보 10분, 커플 추천
❗주의사항 (이런 함정은 피하세요)
1. 대팽반도/양메이캉 갈 땐 흰 신발 금지! 모래+바위에 더러워짐, 계곡용 신발이나 샌들 착용
2. 관광지 물값 비쌈(5-8위안/병), 접이식 물병 챙기기, 지하철역/쇼핑몰에 정수기 있음
3. 여름철 자외선 차단 필수! 자외선 강해 피부 벗겨질 수 있으니 선글라스+모자+SPF50+선크림 꼭 바르기
4. 주말 인기 관광지(예: 교창웨이) 일찍 도착해야 함! 10시 이후엔 교통체증 1시간 이상
여러분, 선전은 갈수록 빠져드는 도시예요! 빠른 도시의 번화함과 느긋한 여유가 공존하는 ‘산과 바다의 도시’를 이 가이드대로 여행하면 반드시 사랑하게 될 거예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에 물어보세요, 꼭 답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