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정저우 사람들에게 잊혀졌나요? 식생이 우거지고, 공기가 맑으며, 경치가 아름다워요. 중요한 것은 사람에 치이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오늘도 계속 원박람원에서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있어요. 이번 국경절 휴가에 여기서 휴가를 보내기로 한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해요. 멀리 여행할 필요도 없고, 교통체증이나 인파를 겪을 필요도 없어요. 정저우 시내에서 차로 4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원박람원 건국호텔에 머물면서, 밖에 나가면 바로 원박람원 남문이에요. 매일 무제한으로 입장할 수 있고, 게다가 원내에는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너무 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