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릉공원은 2009년에 개방되었다. 영릉은 왕건릉으로, 청두시 서문 밖 삼동교에 위치한다. 왕건(847~918)은 전투에서 용맹하여 당조종에 의해 촉왕으로 봉해졌다. 907년 당이 망하자 왕건은 황제를 칭하고, 역사에는 전촉으로 불리며 삼동교에 묻혔다. 관좌 동쪽, 남쪽, 서쪽 세 면의 24개의 무희 부조는 다양한 자세로 훌륭하게 춤추고 있으며, 드문 당대 예술 진품이다. 전체 건축은 웅장하고 장식은 화려하며 정교하다. 역사를 알고 싶다면 가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