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Day - 3|하루 동안 타이베이 주요 명소 탐방
오늘은 타이베이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신의 가호를 받은 것처럼 주요 명소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혼자 여행을 해서 사진 찍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서 효율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일정 계획
시먼딩 6번 출구의 레인보우 타이베이 포토존에서 출발하여 룽산사, 룽산사 근처의 샤오왕주과, 디화제, 점심은 다케무라 이자카야에서 먹고, 오후에는 샹산, 저녁에는 타이베이 101, 마지막으로 여서점에 갔습니다.
⚠️주의 사항
룽산사에는 참배 가이드가 있어서 사전 준비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케무라 이자카야와 샹산은 타이베이 101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사실 타이베이 시청 위치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게을러서 오늘은 이미 많은 내용을 올렸기 때문에 저녁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타이베이 101에 올라가서 전경을 내려다보는 것은 홍콩의 스카이 100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전망대에 돈을 쓰지 않았습니다. 여서점은 여성주의에 관한 서점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소감
시먼딩에서 디화제까지 저는 전부 걸었습니다. 어제는 계속 차를 타고 다녀서 거리와 골목을 걸을 기회가 없었고, 많은 맛집을 놓쳤기 때문에 오늘은 일부러 대중교통을 덜 타기로 했습니다🚌. 오전에는 거리와 골목을 산책하고, 오후에는 30도의 더위 속에서 샹산을 올랐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운동한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땀이 비 오듯 흘렀습니다.
🍽️미식 체험
거리를 걷는 장점은 먹고 싶은 가게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루이사 말차 라떼, 50란 사계춘, 샤오왕주과의 콩로우판, 유츠런의 계란빵 등 먹고 싶은 것은 거의 다 타이베이에서 먹었습니다. 더 이상 배에 들어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다음 여행지에서는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