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와 교통, 감성까지 잡은 우붓 리조트💓
Sabana Ubud Resort, Bali🇮🇩
우붓 시내 정체는 발리에서 가장 극악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최대한 우붓 중심지에 있는 숙소를 찾아봤습니다. 여자 혼자하는 여행이다보니 택시나 바이크가 타는 게 조금 두렵기도 했었고요🤦♀️
그런 와중에, 사바나 우붓 리조트는 시내와 가깝기도 하고, 셔틀을 운행하며 셔틀 버스가 없을 때는 바이크로 데려다주기도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어요. 또 왓츠앱으로 모든 소통을 할 수 있고, 가고자 했던 몽키 포레스트 관광지와 가까워서 이 리조트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1박에 약 7만원 정도 금액으로, 방도 쾌적하고 꽤나 넓었고요. 객실 분위기도 발리 느낌 가득한 '#감성숙소' 그 자체였어요. 객실에 햇빛이 진짜 잘 들어와서 따로 등을 키지 않아도 밝았고, 모든 객실에서 수영장이 보였고요. 또한 오며가며 얼굴 뵙는 직원분들이 늘 친절하고, 웃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성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