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군 사열대
홍군 사열대는 중화 소비에트 제1차 전국 대표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홍군을 사열하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1931년 11월 7일 오전, 전국 소비에트 대회 개막 전, 이곳에서 열병식이 거행되었고, 마오쩌둥, 주더 등 지도자들이 단상에 올라 홍군을 사열했습니다. 19일 대회에서는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운 홍군 부대와 지휘관들을 표창했으며, 홍1, 2, 3, 4, 6, 7, 10, 12, 16군과 홍3군단에 각각 붉은 깃발을 수여하고, 마오쩌둥, 주더, 펑더화이 등 8명의 지휘관에게 각각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후 이 단상은 집회, 연설, 문화예술 공연의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1934년 10월, 홍군 주력이 장정을 떠난 후 홍군 사열대는 국민당 반동 세력에 의해 파괴되어 유적만 남았습니다. 1955년 국가에서 원래 모습대로 복원했고, 1961년 3월 4일 국무원에 의해 전국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로 지정되었습니다. 레닌 단상은 루이진 예핑 경관구 내의 중요한 명소로,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당시의 야외 연단일 뿐만 아니라 집회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연하는 중요한 장소였으며, 단상 위에는 여전히 당시의 일부 시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관람 시간:
경관구 입장료는 30위안이며, 경관구 정문 안에서 관광차가 명소까지 운행됩니다. 관람 시간은 20분~30분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