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특별한 혼자 여행, 도쿄에서 야마가타현까지.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지만 도쿄에만 머물고 싶지 않아서, 나만의 특별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사람이 적은 장소들로 가는 여행이에요.
D1 나카메구로
D2 다이칸야마, 도쿄 타워, 시부야
D3 긴잔 온천
D4 모가미가와(후루쿠치 항구 - 쿠사키 항구), 하구로산
D5 야마데라, 카스미조 공원
D6 여우 마을, 플라워 나가이선
D7 리나 월드, 자오 온천
D8 쇼요엔, 키누가와
D9 닛코 린노지, 도쇼구, 후타라산 신사, 신쿄
D10 메이지 신궁,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오모테산도, 롯폰기
D11 아자부주반, 츠키지, 긴자
【추천 호텔】
자오: 신잔소 타카미야
- 자오 온천 중 가장 오래된 곳
- 일본 천황도 머물렀던 곳
- 9개의 다양한 효능을 가진 욕조
- 가이세키 요리가 매우 맛있음
-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가 매우 친절함
【작은 팁】
긴잔 온천: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유바바의 온천의 모델! 올해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입장 제한이 있을 예정이니, 당일 왕복하는 여행객들은 입장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매 시간 100명으로 제한되니 주의하세요~ 긴잔 온천 내 호텔에 묵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세요~ 긴잔 온천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여우 마을: 위치가 외진 곳에 있어서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우들이 공원 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귀여운 여우를 안아보는 유료 체험도 매우 추천합니다.🦊
리나 월드: 위치가 외진 곳에 있어서 사람이 많지 않고, 약간 폐허 느낌의 놀이공원입니다.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날씨에 따라 많은 놀이기구가 운영되지 않으니, 가기 전에 확인하세요.🙈
자오: 또 다른 좋아하는 천연 온천 장소입니다. 겨울에 자오에 가면 스키를 탈 수 있고, 로프웨이를 타고 수빙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오의 최적 감상 시기는 매년 1월 하순부터 2월까지이니 미리 예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