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박물관 - 평화를 위해 전쟁을 수집하다.
건천박물관 단지는 민간 기업가 판젠촨이 설립한 국가 1급 박물관으로, 쓰촨성 청두시 다이현 안런진에 위치해 있습니다. 500무(약 33만㎡)의 부지에 건축 면적이 10만㎡를 넘으며, 1천만 점 이상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6,007점의 국가 귀중 문화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의 주제는 "평화를 위해 전쟁을 수집하고, 미래를 위해 교훈을 수집하며, 안녕을 위해 재난을 수집하고, 전승을 위해 민속을 수집한다"입니다. 현재 건천박물관은 33개의 주제별 전시관, 광장, 전시회를 개관하여 중국 공산당사, 항일전쟁, 홍군 장정, 지진 구호, 개혁개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전시관:**
1. 항전 시리즈: 중류지주관, 정면전장관, 불굴포로관, 비호기병관, 촨군항전관, 일본침화죄행관 등
2. 신중국 시리즈: 신중국도자기전시관, 생활용품전시관, 장종인전시관, 거울면전시관, 지청생활관 등
3. 민속 시리즈: 삼촌금련박물관, 노공관가구관, 국방병기관, 장강표류기념관 등
4. 지진 시리즈: 충격일기 5.12-6.12관, 지진미술작품관, 5.12 지진구호기념관 등
5. 기타 전시관: 홍군장정 쓰촨 전시, 휘황거변(1978-2018) 주제전,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 - 항미원조 문물전 등
**특색 주제 광장:**
1. 중국 장사 군상 광장
2. 중국 노병 수인 광장
3. 원화의사 군상 광장
4. 개혁개방 명사 군상 광장
5. 출항 광장
건천박물관은 단순한 박물관 단지를 넘어 문화관광의 핫스팟으로, 지역 문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며 국내 유일의 '중국 박물관 소도시'와 전국 최초 '중국 특색 소도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박물관의 설립과 개관은 지역의 도농 통합과 산업-도시 융합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문화관광 프로젝트 투자 관리, 창의적 기획, 계획 설계, 전시관 건설, 전시 시공, 전시품 제공, 관리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전문 문화관광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