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丨이 18장의 사진 때문에 계림에 다녀왔어요
👣봄의 2월, 계림의 녹음을 거부할 수 없었어요. 이 18장의 사진 때문에 친구와 함께 계림에 다녀왔어요. 양삭에는 가지 않고 계림에서 3일을 보냈는데, 계림이 양삭보다 못하다는 말은 정말 아니에요. 너무 좋았어요.
⛰여행 장소丨광시 계림시
📍상세 주소丨
👉코끼리 코 언덕(샹비산) 관광지
👉두 강 네 호수 관광지
👉동서양 골목 효소루
⏳여행 시간丨2~3일 권장
🚉교통 정보丨자가용 또는 자유여행 모두 편리
📌호텔 정보丨리장망월 호텔
📌맛집 정보丨라오동장 미펀, 신궈지 유차, 춘지 샤오어, 란팡 루오쓰펀, 계화단주냥, 광시 쑤안예, 광시 탕수이 등~
✅코끼리 코 언덕(샹비산): 계림 여행은 당연히 계림시의 상징인 코끼리 코 언덕에서 시작해야죠.
✅두 강 네 호수: 코끼리 코 언덕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계림의 랜드마크인 일월쌍탑이 있어요. 용호에서 삼호까지 걸어가면서 칠성교, 호심도, 고남문을 지나면 영빈교와 홍교를 볼 수 있는데, 경치가 정말 멋져요. 낮이나 밤이나 모두 아름다워요.
✅물론 밤에는 효소루와 동서양 골목을 놓칠 수 없어요. 예나 지금이나 이곳의 활기는 여전해요. 맞은편에는 정양 보행가가 있는데, 계림의 중심 지역이기도 해요. 이곳에서 다양한 현지 특색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숙소는 용호 호숫가에 있는 리장망월 호텔에 묵었어요. 영빈교와 고남문 바로 옆에 있고, 일월쌍탑, 코끼리 코 언덕, 동서양 골목과도 가까워서 교통이 편리하고 환경도 조용해서 잠도 잘 왔어요.
✅객실 곳곳에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180도 파노라마 전망의 테라스, 미니바, 욕조, 프로젝터 등이 갖춰져 있고, 객실은 건식 분리되어 있어서 잠도 잘 왔어요. 밖에 나가지 않고 테라스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하루 종일 보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프런트에는 다양한 여행용품과 셀프 과일, 작은 냉장고가 있어서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아침 뷔페도 훌륭했어요. 계림도 좋았고, 리장망월 호텔에서의 편안함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