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4박5일 홍콩여행 일정 공유 🇭🇰✈️
한번뿐인 인생 후회하지 않도록 젊을 때 많이 경험하고 행복하게 시간 보내는게 내 인생에 목표이자, 살아가는 이유다
나를 먼저 챙길 줄 알고 나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지금부터 4박5일 일정을 공유하려고한다 ✍🏻
+ TIP 같은것들 함께 첨부함
🏠 Caritas Oswald Cheung International House
📍여기를 기준으로 움직임
첫째 날
* 소호덩라우벽화거리
사진찍을 곳도 많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이태원같은 분위기이다
+ 베이크하우스 (에그타르트) 거의 다 한국사람들임
나는 들리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줄서서 먹는것보다 로컬 카페 에그타르트가 더 맛있음
* 저녁식사 (딤딤섬)
여기도 한국사람들로 바글바글…
개인적으로 한국사람들 줄서서 먹는 곳 다 내 입맛에는 안 맞았음
하가우 (새우)만 추천하고 다른것들은 비추천 (너무 물컹하고 물림)
* 레이디스마켓 (야시장)
음식보다는 물건 위주로 판매한다
둘째 날
* 디즈니랜드 (운영시간이 매일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10:00-8:30
추천식당-> Royal Banquet Hall(다양한 음식), 스타라이너디너(아이언맨 버거 추천)
+ 앱 통해서 대기시간, 퍼레이드 시간 확인
셋째 날
* 란퐁유엔 침사추이점 (프렌치토스트+스타킹밀크티)
+ 현금만 받으니, 무조건 현금 챙기기 (웨이팅 줄 기니 10:30오픈시간 맞춰 가는거 추천)
* 침사추이해변 (스타의거리+시계탑)
바다 보면서 걷고 시계탑 앞에서 그리고 조형물들 앞에서 사진
촬영 필수 !
* 역사박물관
+ 무료 입장
* 점심식사 (크리스탈제이드)
탄탄면 시그니처 먹었는데 추천하지는 않는다 (땅콩맛이
강하게 느껴짐)
+상차림 땅콩이랑 차 (돈 내야함 무조건적..)
* 구룡공원
* 초이홍아파트
사진 스팟 (해가 많을 때 가는 거 추천)
+ 거의 다 한국사람들임
* 익청빌딩
비추천 (전혀 이쁘지 않음…)
*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생각보다 작은 규모 (양쪽으로 왼쪽에는 먹거리 위주, 오른쪽은 물건들 위주로 판매)
+ 얼음 들어간 길거리 음료나 너무 로컬한 음식들은 피하는게 좋음 (내가 진짜 장 엄청 튼튼하고 거의 다 소화시키는 편인데, 야시장에서 음식먹고 밤에 울렁거리고 난리났음)
* 심포니오브라이트 8시 시작
+ 조금 일찍 가는거 추천 (2층으로 올라가서 보는게 더 잘 보임)
* 스타페리타고 센트럴 이동
심포니오브라이트 보고 바로 이동
+ 보다가 중간에 나오는거 추천 (배 타는곳 사람들 많음), 2층 upper층 추천
넷째 날
* 리펄스베이비치
한국사람들이 잘 모르는곳인데 사람도 없고 엄청 한적했음
+ 바다라 추우니 초여름 쯤 가는거 추천
* 돈키호테
일본 상점이 있어서 당황;;
* 점심식사 (good date)
랭함플레이스 안에있는곳 13층 (샤브 무한리필)
* Wellcome (마트), shasha(화장품), watsons (마트)
* 저녁식사 (센트럴카우키)-> 4번이 기본메뉴
+ 현금만 가능하니, 무조건 현금 (합석 가능성 큼)
* 란콰이펑 (술집 거리)
우리나라 이태원 같은 곳인데 소호거리에서 좀만 올라가면 있음 (그냥 맥주한잔 하기에는 좋음)
+ 2월 기준 저녁에는 많이 쌀쌀하니 겉옷 필수
+ 개인적으로 한국사람들 줄 서서 먹는곳 비추천
+ 큰 상점은 카드 가능한데, 야시장이나 작은 식당들은 무조건 현금
+ 홍콩사람들 영어 잘 못 알아들음,, (개인적으로 영어 프리토킹 가능한 정도인데, 현지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