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룸 편안한 침대가 굿 !! 허브 호텔 반치아오

1년 만에 다시 찾는 !! 이번에는 처음으로 타보는 를 이용해 2시간 반이 조금 안되게 날아 마침내 도착 !! 하지만 호텔 체크인 까지는 12시간도 더 넘은 상황. 현지 동생의 도움으로 공항 픽업부터 잠깐의 쪽잠까지 제대로 쉴 수 있었다. 그렇게 점심도 먹고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이번 여행 파티원 픽업까지 마친 후 짐을 맡겼던 숙소로 돌아와 체크인을 했다. Hub Hotel Banqiao Inn !! 구글지도에서는 板橋車站館 이라고 검색해야 찾을 수 있다. 준비 과정에서 약간의 실수가 생겨 메인 숙소 근처의 1박만 가능한 호텔을 찾다 선택했는데...대만 갬성 넘치는 로비 분위기와 넓직한 룸과 침대는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낡은 시설과 아직도 열쇠를 사용한다는 건 아쉬웠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비슷한 가격이면 조금 더 좋은 숙소에 머물 수 있다는 건 반드시 따져봐야 할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