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여름휴가 오래된 경주 전통음식 맛집 경주원조콩국
#두근두근여름휴가
✨️경주 원조콩국✨️은 1956년 시장통에서 두부공장을 하던 이문용 씨가 두부를 만들 때 콩 삶은 물을 굶주린 이웃들에게 나눠주면서 콩국집으로 전환하게 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지금은 2대 배정국, 이순목 씨가 장사를 하고 있고 딸 은숙 씨에게 가업을 넘겨 줄 예정이라고 한다.이미 넘겨주었을 지도.콩국은 국내산 콩으로 만들고 있다.콩국은 식사대용이라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경주 지역의 직장인이나 운전기사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고 한다.최근에는 경주를 찾아온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고 방문객들도 이 곳을 즐겨 찾게 되었지만 코로나 여파를 피하기는 힘들었는듯 마늘의맛집탐방이 찾았을 때는 좀 한산한 편이었다.오전 6시에 문을 여는 이곳은 `따뜻한 콩국`으로 비교적 이른 시간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손님들의 허기진 배를 채운다. 일찍 일어난 새가 모이를 빨리 챙기는 법이니, 다른 식당들에 비해 일찍이 저녁 8시면 문을 닫는다.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첨성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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