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분|광승사 방문하여 절대적인 보물 감상하기
🌿여름 방학 중, 우리는 닝샤에서 자동차로 돌아오는 길에 간쑤성 안칭을 거쳐 산시성을 지나 황하를 건너 산시성 임분시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왔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유명한 명소인 광승사를 감상하러 갔습니다. 광승사 경관구는 산시성 임분시 홍동현 544번 현도 옆에 위치해 있으며, 주로 상사, 하사, 수신묘 세 곳의 건축물로 나뉩니다.
🌿비홍탑, 《조성금장》, 수신묘의 원대 벽화는 "광승사의 세 가지 절경"으로 불립니다.
🌿경관구 전체가 꽤 크게 지어져 있어, 주차장에 들어서면 주변이 조용하지만 자가용 차량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날은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었고, 산기슭에는 녹음이 우거져 있고 맑은 강물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고개를 들어 산 위를 바라보면 상사에 있는 비홍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관광차를 타고 산에 오르는 대신, 산기슭의 하사를 둘러본 후 걸어서 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구경하며 산책하면서 돌계단 길을 따라 산을 올라갔고, 약 20여 분 후에 산 정상의 상사에 도착했습니다.
🌿하사는 산문, 전전, 후전, 타전 등의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독특한 원대 건축물입니다. 전 안에는 삼세불과 문수, 보현 두 보살상이 있으며, 모두 원대의 작품입니다. 전 내부 사면의 벽에는 벽화가 가득 그려져 있었는데, 1928년에 도난당해 해외로 팔려나가 미국 캔자스시티 넬슨 아트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산벽 상부에 남아있는 16제곱미터의 화면에는 선재동자 오십삼참의 내용이 그려져 있으며, 그림 솜씨가 정교하고 색채가 화려합니다.
🌿상사는 산문, 비홍탑, 미타전, 대웅보전, 천중천전, 관음전, 지장전 및 협방, 회랑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나라 때 창건되어 여러 차례 폐허와 중수를 거쳤으며, 현존하는 것은 명대에 재건된 유물로, 형제와 구조는 여전히 원대의 풍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홍탑이 그 가운데 우뚝 서 있으며, 현존하는 것은 명 가정 6년(1527년)에 재건되었고, 천계 2년(1622년)에 하층에 회랑이 증축되었습니다. 탑의 평면은 팔각형이며, 13층으로 높이가 47.31미터입니다. 탑신은 황, 녹, 청 삼색 유리로 장식되어 있으며, 1, 2, 3층이 가장 정교합니다. 처마 아래에는 두공, 기둥, 불상, 보살, 금강, 꽃, 용, 새와 짐승 등 다양한 구성요소와 문양이 있어 전체적으로 정교하고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며, 햇빛 아래에서 눈부시게 빛납니다.
🌟🌟🌟🌟🌟경관구 소개🌟🌟🌟🌟🌟
🏞️경관구 이름: 광승사
지리적 위치: 산시성 임분시 홍동현 544번 현도
📒관광지 등급: AAAA급 관광지
🌳기후 조건: 온난대 반습윤 대륙성 계절풍 기후
🌄시대: 원, 명
📖유명 명소: 비홍탑, 수신묘 원대 벽화
🕐추천 관람 시간: 2-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