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비 오는 날 호텔에서 자쿠지 어때?🔥
🇨🇭스위스 비 오는 날 호텔에서 자쿠지 어때?🔥
스위스 여행 중 비 소식이 있으면 어딜 가야하나 고민 많으실 텐데요. 선택지 중 하나로 온천 마을인 로이커바트에 가는 것이 있죠? 그치만 로이커바트는 꽤 먼 곳에 위치해있어서 차마 갈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비싼 이용료🥲)
그 때 알게 된 곳이 바로 그린델발트 벨베데레 호텔 수영장! 마침 그린델발트에 숙소를 잡고 있던 저희한테 딱인 곳이었어요. 투숙객이 아닌 사람들도 20프랑에 호텔 수영장과 자쿠지를 이용할 수 있고, 거기다 오전에 가면 인당 10프랑에 이용할 수 있다는거🫶 단, 12시까지만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수영장 물은 차가웠지만 자쿠지와 야외 노천탕 물은 아주 뜨뜻~하니 피로를 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스위스 여행 중 비오는 날 갈 곳으로 완전 추천드립니다✨
📍벨베데레 호텔, 그린델발트
-. 탈의실, 샤워실, 수건 제공 ⭕️
-. 오후 12시 전까지 이용 시 10프랑, 이후부터는 20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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