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에서 가장 돈이 많은 박물관을 방문해보세요!
한국 여행 중 명동 지역에 있는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꼭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이 박물관 건물은 1907년에 지어졌으며, 일본인 건축가 다츠노 킨고(辰野金吾)가 설계했습니다. 이곳에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의 한국 화폐가 전시되어 있으며, 원화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희귀 화폐 4,500여 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우리의 중앙은행, 화폐의 역사, 돈과 국가 경제, 화폐 광장, 생활정보 갤러리, 자료정보실,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2층에는 모형 금고, 세계 화폐, 체험실, 기획전시실, 갤러리, 금과 화폐실, 화폐기계실, 주요 화폐실이 있습니다.
돈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방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 7번 출구로 나와 신세계백화점 옆 통로를 지나면 박물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