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통 낭산 풍경명승구를 4번 다녀와서 드디어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게 되었다!
📍주소
장쑤성 남통시 숭천구 성산로 낭산 풍경구. 이 풍경구는 낭산, 군산, 검산, 마안산, 황니산 다섯 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면적은 11.27평방킬로미터로 장강 북안에서 보기 드문 산군 경관이다.
🚌교통
1. 대중교통:
- 남통 기차역에서 45번 버스를 타고 ‘낭산역’에서 하차하거나 41번 버스에서 5번 버스로 환승하여 직행.
- 시내에서는 5, 13, 22, 58번 버스를 타고 풍경구 입구까지 바로 갈 수 있다.
2. 자가용: ‘낭산 풍경구’로 내비게이션 설정, 동문, 남문, 북문 모두 주차장이 있으며, 4시간에 5위안 요금 부과.
3. 전세차/택시: 가족이나 단체 여행에 적합하며, 시내에서 풍경구까지 약 20분 소요.
🏞️소개
낭산 해발 109미터로 높지 않지만 ‘강해 제일산’으로 유명하며, 불교 문화, 역사 유적,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있다:
1. 불교 성지: 광교선사에는 대세지보살을 모시며, 불교 8소명산 중 으뜸으로 향불이 성하다.
2. 역사 인문:
- 낙빈왕 묘: 당나라 시인이 잠든 곳으로 묘원이 엄숙하다.
- 지운탑: 높이 35미터의 고탑으로 남통 중축선 남단의 상징이며, 탑에 올라가면 장강의 웅장한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3. 자연 경관: 다섯 산이 둘러싸여 봄에는 산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며, 정상 전망대(대관대)는 장강과 도시 전경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여행 가이드
클래식 코스(3~4시간):
1. 동문 입장(인문 주선): 낙빈왕 묘 → 법유당(명대 건축, 옥불과 고승 벽화 소장) → 원통보전 → 지운탑 → 대관대(장강 전망) → 지점미진(식물 미로) → 북문 출구.
2. 남문 입장(자연 주선): 광교선사 등산 → 정상 관광 → 산 아래 생태구역 산책 → 빈강공원에서 일몰 감상.
입장료 및 시간:
- 성수기(3~11월) 70위안, 비수기 50위안; 개방 시간 7:00~16:30(북문은 07:30 개방).
- 사원 내 무료 정향 제공, 별도 구매 불필요.
⚠️여행 팁
1. 준비물: 편안한 운동화👟 착용, 자외선 차단제와 가벼운 외투 지참(정상은 바람이 강함).
2. 시간:
- 아침 7:00 입장하여 인파를 피하고 부드러운 빛으로 사진 촬영에 적합.
- 공휴일과 주말은 피하는 것이 좋음, 주말에는 관광객이 많음.
3. 주의사항:
- 정상에는 판매원이 많으니 물건을 함부로 받지 말 것.
- 야간 등불 축제 티켓(30위안)은 정상 등산 불가, 산 아래에서만 이용 가능.
🍜맛집 추천
1. 풍경구 내:
- 낭산 소면: 광교사 근처 식당에서 제공하며, 담백하고 신선함.
2. 주변 특산:
- 문합병: 바삭한 겉껍질에 신선한 문합살이 들어간 남통 해산물 대표 음식.
- 강판: 마름모꼴의 구운 빵으로 유조 또는 산즈를 끼워 먹으며, 밀 향이 진함.
- 낭산연: 혁신 요리로 ‘군산 차찜 하하’ 등 차 향과 강 해산물이 어우러짐.
3. 시내 추천:
- 남화통 대포장: 산천수 문합과 99초 황어는 꼭 주문할 것.
- 난제 해산물: 건조 구이 전복과 생구이 백합이 저렴하고 신선함.
🛏️숙박 추천
1. 고급 휴양: 팽신 화원 국빈 호텔👉 풍경구 내 위치, 낭산 입구까지 도보 5분, 빌라형 객실에 독립 욕실, 조식+오후 차 포함, 1인당 200위안/1박.
2. 가성비 선택: 은묵 호텔(남통대점)👉 남통 식물원 근처, 민국풍 디자인, 객실에 냉장고와 고급 세면용품 구비, 참고 가격 300위안/1박.
🌊근처 즐길 거리
1. 호하 풍경구: 무료 개방, 야간 등불이 화려하며 유람선 54위안/인, ‘강성 비취 목걸이’의 낭만 체험 가능.
2. 색원: 장견 가문 묘원과 식물원, 고목이 우거져 있으며 입장료 18위안부터.
3. 남통 박물원: 중국 최초의 공공 박물관으로 장견과 근대 산업사를 전시, 무료 관람(월요일 휴관).
4. 빈강공원: 무료 개방, 강변 산책로에서 자전거 타기와 캠핑 가능, 일몰 시 강 경관이 아름다움.
💡 팁: 오산 국가삼림공원은 낭산, 원박원, 빈강대를 통합하여 소형 열차로 연결되어 하루 종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네 번의 방문 총평: 낭산의 아름다움은 ‘작지만 정교함’에 있다 — 높은 곳에서 예불하고 고인을 추모하며 강 해산물을 맛보고 산속에서 머무르며 천천히 여행해야 그 선의와 강해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