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쯔궁: 제31회 쯔궁 국제등회 새해 개막

제31회 쯔궁 국제 공룡등회는 "등불로 중화를 축하하고 만 가지 기상을 보여주다"를 주제로, 12개의 초대형 등 세트, 7개의 대형 등 세트, 200여 개의 중소형 등 세트로 중화 대지의 만 가지 기상을 표현하며, 2025년 춘절 전야에 개막합니다. 현장에서는 쯔궁의 "소삼절" 전지를 창작 영감으로 삼아 5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문과 채등과 유리 약병, 도자기를 교묘하게 결합한 '오곡풍등' 등 세트, 높이 9미터의 쯔궁 등회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재신"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등회는 중국 민간 4대 사랑 이야기 중 하나인 '백사전'을 바탕으로 백사와 청사의 거대한 "인기" 등을 만들었습니다. 두 자매가 좌우로 서 있는데, 백소진은 선녀 같은 기품과 협객의 부드러움을, 소청은 생기 넘치고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관객들을 환상과 로맨스가 가득한 전설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천하의 채등은 쯔궁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쯔궁 등회는 당송 시대부터 시작되어 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전하면서 비범한 전통 제작 기술과 현대 과학 기술을 결합하여 정교한 공예, 풍부한 소재, 등불과 풍경이 어우러진 채등을 만들어냅니다. 1964년, 첫 쯔궁 춘절맞이 등회가 열렸고, 후에 쯔궁 국제 공룡등회로 변경되었습니다. 2008년, 쯔궁 등회는 제2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AI가 쯔궁 등회를 위해 지은 칠언율시 '쯔궁 등회' 천년 등불 소금 도시 빛내니 밤하늘 불꽃 나무 은빛 꽃 피워 용춤 봉황 날개 찬란히 빛나고 물고기 나비 춤추는 그림자 아름답네 장인의 솜씨로 신비한 운치 전하고 교묘한 손길로 비단 그림 그려내네 사해의 손님들 함께 찬탄하니 쯔궁 등회 밝은 진주보다 아름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