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위에 지어진 공원으로, 정상에서 주하이와 마카오의 아름다운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주하이에 온 지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쉬는 날마다 흐리거나 비가 오거나 시간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을 만나서 어떻게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오네요🤩. 총 해발고도는 274m에 불과하지만, 이곳에서는 도시의 소음을 잠시 잊고 자연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주하이 시내 대부분과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 많은 후보정 없이도 쉽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저와 친구처럼 산 정상에 올라가서 그늘진 곳을 찾아 산바람을 맞으며 노을을 기다려보세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내려올 때 멀리 빽빽하게 늘어선 차들을 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팁: 산에는 모기가 많으니 모기약을 적당히 가져가세요. 자외선 차단도 잘 하시고, 보조 배터리와 음료수도 중요합니다. 산 정상에는 공용 충전기나 물 판매처가 없습니다(미리 사두거나 중턱 휴게소의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