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 남부 산허리에 숨겨진 보물 같은 홈스테이를 발견했어요!!

시안에서 1.5시간이면 도착! 차밭과 운해를 한눈에, 1인당 300위안대로 수묵화 속에 머물 수 있어요, 이런 곳 어디 없을까요 여러분!! 📍홈스테이: 샤오스산주 📍주소: 안캉 전핑현 니우터우디엔진 궈칭촌(니우랑산 중턱) 🚗교통: 시안에서 자가용으로 1.5시간이면 도착, 가는 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차밭 구름 위에서 머무는 경험은?】 안개 자욱한 산길을 지나야 찾을 수 있어요! 홈스테이 전체가 푸른 차밭 속에 숨어 있어 마치 신이 쏟아낸 녹색 물감 팔레트 같아요🍃 270° 통유리창이 산림을 움직이는 수묵화로 담아내고, 매일 눈 뜨면 운해가 넘실대고, 밤에는 침대에 누워 별을 셀 수 있어요✨ 🛏️【25개 객실에 사계절을 담은 창문】 우리가 묵은 전망 테라스 객실이 정말 대단했어요!! 70㎡의 넓은 공간, 원목 색상+전면 통유리창으로, 침대에 누워 산안개 흐르는 모습을 보고, 테라스에서 차 마시며 새소리 듣고, 문만 닫으면 고요한 작은 세상이 됩니다~ (비수기에는 사람 적어서 산 전체를 독차지하는 기분이에요!) 🍃【공용 공간은 떠나기 싫을 정도로 좋아요】 ▪️산꼭대기 인피니티 풀에서 구름바다로 수영 ▪️별빛 영화관+캠핑장+북카페 ▪️화로에서 차 끓이기/잔디밭 바베큐/야외 영화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 있어요 여자친구들 애프터눈 티, 연인 데이트, 회사 워크숍 모두 완벽해요! 🍲【산골 음식이 미각을 사로잡아요】 토종닭 수프 훠궈는 정말 맛있어요! 바베큐는 모두 갓 잡은 흑돼지고, 볶은 채소조차 산 샘물의 단맛이 나요~ 레스토랑은 계곡을 마주하고 있어 식사하며 일몰 보는 것이 너무 로맨틱해요😭 ⛰️【주변 관광 가이드】 ▫️화룽산 경치구(50분) ▫️티엔슈샤(50분) ▫️전핑 약왕산(40분) ▫️황룽탄 공원(30분) 모든 명소가 마치 선경 같아요! 1박 2일 동안 천천히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실제 투숙 후기】 산속 숙소라 시설이 간단할 줄 알았는데, 디테일에 놀랐어요! 바닥 난방/스마트 변기/고급 세면용품 모두 갖춰져 있고, 관리인이 24시간 친절하게 서비스해요. 가장 잊지 못할 건 새벽 3시 테라스에서 본 은하수, 차향을 품은 산바람이 귓가를 스치던 순간, 그때 정말 여기서 영원히 은거하고 싶었어요😭 자매들 어서 저장하세요! 유명해지기 전에 빨리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