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과수｜경치구 안에 머무는 즐거움

호텔 내부로 차량 진입이 가능해 셔틀버스 환승 없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표를 구매한 후 안순 서역에서 2명이 택시를 타고 첸수저우 호텔로 이동, 2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호텔에서 차량 번호를 등록해 바로 호텔 앞까지 안내해 줍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택시를 이용하지 않으려면 안순 서역에서 버스를 타고 버스 터미널로 이동한 후 호텔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P10은 호텔 셔틀 차량인데, 하루 종일 힘든 여행 후 정말 편안했어요. 아침 7시에는 이미 호텔 VIP 통로에서 공원 개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걸어서 내려가 수렴동에 도착했을 때는 직원들 외에는 다른 관광객을 전혀 볼 수 없었고, 사실상 우리 둘뿐이었어요(우리가 다른 호텔 VIP 게스트들보다 훨씬 빨리 걸었기 때문이죠). 7시 15분에는 수렴동 안내판에 도착했고, 7시 30분에는 이미 수렴동을 떠났습니다. 7시 45분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광장으로 올라가 호텔 VIP 통로를 통해 바로 호텔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완벽했어요! 1. 대폭포 바로 안쪽에 위치해 있어 빠른 길로 대폭포 에스컬레이터 입구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을 선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이 점을 노리고 오는 거죠. 2. 직원들 모두 매우 예의 바르고 친절하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점심에 레인보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계산을 잊고 나왔을 때, 직원이 방까지 조심스럽게 찾아와 물어보며 자신도 바빠서 못 봤다고 웃으며 사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