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저우에서 아름다운 제니스 르 메르디앙 호텔

이번 정저우 여행에서도 다시 찾은 제니스 르 메르디앙 호텔, 전에 묵었을 때 너무 좋은 경험이 있어서 다시 여러분과 공유해요. 교통: 공항 고속도로로 30분도 안 걸리고, 정저우 동역에서 택시로 20분 미만. 호텔 앞에 지하철 역이 두 군데나 있어요. 근처에 쇼핑몰과 편의점도 있어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죠. 객실: 디럭스 더블룸을 선택했는데, 호텔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디자인과 품질은 여전히 훌륭해요. 식음료: 1층의 신식당에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고, 허난 지역 특산물인 두부 죽과 후라탕도 맛볼 수 있어요. 주말에는 저녁 뷔페도 운영합니다. 중식당 '르 메이'는 지역 요리를 특색으로 하죠. 6층의 '새벽' 일식 레스토랑은 정저우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스팟이에요. 시설: 호텔에는 인생샷 찍기 좋은 장소가 많아요. '룽먼 석굴'을 모티프로 한 로비 라운지, 객실 층마다 있는 예술 공간.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도 훌륭하답니다. 요즘 감기 기운이 있어서 사우나를 이용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이번에는 '온리 허난' 드라마 시티도 다시 방문했어요. 허난 사람으로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요. 동료와 하루밖에 시간이 없어 '리자춘' 공연을 선택했는데, 1942년 선조들이 오늘날의 우리를 위해 얼마나 큰 희생을 했는지 보여주는 내용이었어요. 다양한 소규모 공연들도 정말 잘 구성되어 있어 허난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드네요. 가능하면 이틀을 할애해 모든 공연을 보시길 강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