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은 가봐야 할 곳! 우링위안! 힐링 그 자체!

2024.10.19 장자제 우링위안 관광지 비 오는 날에도! 바람이 구름과 안개를 흩뜨리는 순간순간 변하는 장관을 볼 수 있어요! 안개가 자욱하다가 선풍(仙風)이 안개를 몰아내면 아름다운 경치가 드러나고 선경이 선명해졌다가 다시 안개에 가려집니다. 완전 넋을 잃었어요! 비를 맞으며 올라온 보람이 있었죠! 처음에 올라갔을 때는 좀 실망했어요. 비가 왔거든요. 하지만 옆에 전문 사진작가 몇 분이 계속 기다리고 계셔서 우리도 옆에서 함께 기다렸는데, 정말 볼 수 있었어요!!! 너무 감동이었고 행운이었죠!!! ✔️코스 동문 입구 → 바이룽 엘리베이터로 산 오르기 → 미혼대 → 천하제일교 → 톈쯔산 관광지 → 허룽 공원 → 십리장랑 소형 열차 → 톈쯔산 케이블카로 하산 → 동문으로 돌아가기. ‼️코스 지도는 두 번째 사진 참고‼️ ✔️아침 7:30에 장자제 삼림공원 동문 도착. 관광지에 지하 주차장이 있고, 비수기라 주차 공간이 충분했어요. 이미 많은 관광단이 와 있었지만 전 코스 줄 서지 않고 관람했어요! ✔️비 오는 날 바이룽 엘리베이터는 안개 때문에 사진이 잘 안 나올 수 있어요. ✔️환경 보호 차량 기사님들의 운전 실력이 아주 좋아요. 차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운전하시지만, 산길이고 커브가 많아서 멀미하기 쉬우니 마스크를 준비하세요. ✔️십리화랑 소형 열차는 별도로 표를 구매해야 해요. 우리는 갈 때 소형 열차를 타고, 올 때는 도보로 왔어요. 옆에 도보 코스가 있어서 걸어서 돌아와 다시 환경 보호 차량을 탈 수 있어요. ❗️전체 코스는 약 6시간 정도 걸렸어요. Ctrip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했는데, 입장권+바이룽 엘리베이터+톈쯔산 케이블카가 364위안이에요. 하루 일정을 마친 소감: 정말 가볼 만해요! 사진을 보니 이곳의 경치는 맑은 날, 비 오는 날, 사계절 모두 다르더라고요. 겨울에 눈 쌓인 모습도 아름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