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후 옥수는 20년을 넘었다

삼강원 보호구와 지진으로 인해 옥수를 알게 되었고, 또 쓰촨성 간쯔주 스취현에 가게 되어 옥수에 도착했다. 여기서 12년 전의 지진 유적지를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통천하도 보았다. 《서유기》를 회상하며, 나는 오승은이 당시 어떻게 통천하 근처에 정말로 거북이 모양의 언덕이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궁금했다. 사경석도 상상력을 자극하며, 통천하는 쓰촨성에 이르면 금사강으로 변하고, 여름철에는 토사 유출로 인해 황하로 변해 당년 당승 사도 세 사람이 강을 건너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옥수는 재해 후 전국의 지원으로 인해 전체 시가지 모습이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