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컵누들 박물관: 즐거움이 가득한 월요일! 🍜🎨

#여름휴가 최근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지역에 있는 컵누들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월요일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시간이 좀 촉박해서 1인당 250엔짜리 DIY 컵누들 팩토리 체험을 선택했어요. 직접 면을 반죽해 볼 수 있는 "치킨라멘 팩토리"는 1인당 1,000엔이고 사전 예약이 필수예요. (참고로, 주말에는 정기 휴무가 아니니 방문 전에 꼭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250엔짜리 컵누들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면, 1층 카운터 직원이 입장권 구매 시 참여 여부를 물어볼 거예요 (별도 구매해야 해요!). 저희는 다른 시간대를 예약하지 않고 바로 입장했어요. 카운터 직원이 어떤 언어의 안내 책자를 원하는지 물어볼 거예요. 일본어를 못 하시는 분들은 중국어 버전을 요청하시면 돼요! 컵라면 자판기에 쓸 잔돈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근처에 동전 교환기가 있어서 지폐를 넣어 소액권으로 바꿀 수 있어요! 박물관 탐방 🚶♀️💡 DIY 컵라면 공장은 3층에 있어요. 2층에 가기 전에 일본 인스턴트 라면의 역사를 전시하는 2층을 둘러봤어요. 다른 나라 라면들도 전시되어 있었죠. 흥미롭게도 중국 라면은 많지 않았고, 악명 높은 "라오탄 쑤안차이" 인스턴트 라면도 발견했어요! 😂 2층에는 재미있는 전시(사진 P6 & P7)도 있어요. 작은 방에 서서 화면에 시각적인 착시 현상을 일으켜 사람이 작아지거나 커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전시예요. 육안으로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카메라로 찍으면 환상적인 시각적 차이를 만들어내서 기념 사진 찍기에 딱이에요! 다만, 이곳은 줄이 꽤 있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정말 인터랙티브하고 매력적인 박물관이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꼭 방문할 만한 곳이에요! #요코하마 #컵라면박물관 #미나토미라이 #일본여행 #인스턴트라면 #DIY체험 #도쿄당일여행 #박물관투어 #일본여행 #가족여행 #컵라면 #요코하마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