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 이장 쌍계 고촌

이장현 관계향 쌍계 여가촌은 상남에 위치해 산수경관이 아름답고 환경이 우수한,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300년 이상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장과 심주 지역에서 여러 최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가촌의 다른 이름은 증가료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가의 전신은 증가 사람들의 료였습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증가 사람들이 이 일대에서 오리를 방목하며 간이 주택을 지었는데, 이를 료라 하여 이곳 이름이 ‘증가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씨 조상은 증가료를 터전으로 삼아 청나라 건륭 연간에 지어진 첫 집부터 미래에 큰 마을을 건설할 계획에 따라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큰 사당 위치를 정하고, 사당을 축으로 하여 가로와 세로를 정돈하여 계획했습니다. 가로는 남북 방향으로 줄지어 있고, 세로는 동서 방향으로 선을 이루어 수백 미터가 한눈에 보입니다. 가로와 세로 통로는 모두 청석판으로 평평하고 일관되게 깔려 있으며, 집 주변에는 배수로가 설치되어 있어 오수가 쉽게 배출됩니다. 각 집의 양식은 통일되어 청벽과 흑와, 조각된 들보와 그림이 있는 기둥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방 전에는 각 통로 양 끝에 문이 세워져 밤이 되면 마을 전체가 완전히 폐쇄되어 외부인의 침입을 막았습니다. 2019년, 쌍계촌은 제5차 중국 전통 마을 명록에 등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