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싱 미술관, 사진 찍기 정말 좋네요~

이싱 자사호 냉장고 자석을 파는 사장님을 만났는데, 이싱 관광이 올해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는 야오후 마을에 가려고 했는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방이 없었어요. 괜찮아요, 그럼 인기 명소인 타오얼창을 한 바퀴 돌아보죠. 음력 1월 9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시장은 이미 끝났고, 많은 가게들이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았어요. 하지만 사진은 정말 잘 나오고, 타오얼창에서 수산구난 거리까지 걸어가면 정말 가까워서 구경하기 좋아요. 이싱을 잠깐 지나쳤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자사호 냉장고 자석도 정말 귀여워요. 또 갈 거예요. 추신: 미술관은 아직 완성도가 부족하고 소장품이 많지 않아서 현재로서는 입장권을 구매하는 의미가 크지 않아요.(예술가 제외) 외부에서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