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에서 온천을 즐기러 왔어요 - 진타이룽위에 씨뷰 호텔 체험기.

♥ 영구에서 온천을 즐기러 왔어요 - 진타이룽위에 씨뷰 호텔! ✔전반적인 체험 평가 4.5점 ✔호텔은 오래된 5성급이라 객실 내 시설이 다소 낡았지만,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매트리스가 약간 불편했는데, 너무 부드럽거나 두꺼워서인지 옆 사람이 조금만 움직여도 매트리스 전체가 좌우로 흔들렸습니다. 호텔 전체의 건축과 인테리어는 매우 스타일리시했고, 당시에 많은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객실 벽에는 음악을 직접 틀 수 있는 다이얼이 있고, 화장실에는 TV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지만 지금은 대부분 노후화된 것 같습니다. 공용 공간에는 자연 요소가 많이 융합되어 있어서, 계단 난간에 박힌 나뭇잎, 엘리베이터에 끼워진 대나무 마디 등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식은 풍성했고, 중식/양식 조식, 작은 완탕, 쌀국수, 면 등이 있었습니다. 수영장은 표준 수영장이 아니라 30도가 넘는 온수 풀이었고, 넓은 구역이 1.2m 깊이의 얕은 물 구역이어서 어린이들에게 적합했습니다. ✔실내 온천 구역은 비교적 낡았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은 한 개의 온천 풀이 있었는데, 그 안에는 해양볼만 있었지만 아이들은 물만 있어도 즐거워했습니다. 야외 온천 풀은 5~6개 정도 있었고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큰 온천 리조트보다는 이렇게 가족끼리 한 풀에서 조용히 즐기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온천과 같은 층에 작은 키즈 놀이터가 리모델링 중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계절에 500위안 미만의 가격에 온천과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가 꽤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