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쇼크, 중국 잔도의 진수를 느껴보기 ..

중국에는 예전부터 도저히 사람이 다닐 수 없는 곳에 길을 내는 기술이 발달하였고 그 것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 그런 길들을 통칭 잔도(栈道)라 부릅니다 . 산시성 개휴시에 자리잡은 면산에서는 그 잔도의 진수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 대체 저 깎아지른 절벽에 어떻게 길을 낼 수 있었는지 신기하기만 했던 이 곳은 .. 이 동네 전설인 지초스님을 모신 사당으로 그야말로 보자마자 탄성을 내 지를 수 밖에 없던 곳이었습니다 .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가 보시길 … #해외여행 #중국 #산시성 #개휴시 #면산 #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