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석체아 미성！

“석체아”는 한어로 “불멸의 절벽”을 의미하며, 《매력 엽성》총서에 따르면 11세기 말에 건설되었다고 한다. 어떤 이들은 이를 가라한 왕조 시기의 칸 성으로 여기며, 1218년에 칭기즈칸의 서정 중 파괴되었다고 한다. 석체아 미성(석체아 고성) 유적은 신장 카시 지역 엽성현 도심에서 동쪽으로 11킬로미터 떨어진 락커 향 인민정부 소재지 서북쪽 1킬로미터 떨어진 석체아 골짜기 인근의 길이 1킬로미터, 폭 1.5-2킬로미터의 지세가 다소 높은 지대에 위치한다. 석체아 미성 유적은 자치구급 문화재 보호 단위에 속하며, 성내에서는 가끔 토기 조각, 도자기 조각, 회토, 홍소토 및 인골 등의 유물이 발견된다. 유적 내의 황토대는 성벽이나 무덤군일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유적 주변에서는 지역 농민들이 개간 작업 중에 다양한 크기의 토기, 동전, 동제품 및 고대 장신구들을 발굴해냈다. 현재 해당 현에는 높이 약 18센티미터의 동존이 하나 있으며, 형태가 정교하고 연구 가치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