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여행 숙박, 보물 같은 호텔 발견, 식사와 숙박 일체형

양산 여행 숙박, 보물 같은 호텔 발견, 식사와 숙박 일체형 주말에 양산에서 여행하며 식사와 숙박이 일체형인 아파트를 찾았습니다. 1층과 2층은 분위기 있는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즈 소시지 토마토 파스타는 양이 많고 저렴해서 15위안/인분입니다. 또한 모듬 간식도 있는데 큰 사이즈에 28위안밖에 하지 않습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16위안짜리 에스프레소에 라떼아트까지 해주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작은 현급 도시에서 이런 수준의 음식을 만날 줄은 몰랐어요! 레스토랑에는 어린이 휴게 공간도 있고, 여주인이 매우 친절하고 상냥하게 주변 관광지를 자세히 소개해 주었습니다. 3층 이상은 호텔입니다. 객실 수는 많지 않아 보이며 아마 20여 개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제가 묵은 더블룸은 공간이 충분히 넓고 매우 깨끗했으며, 매트리스도 편안했습니다. 라텍스 베개가 제공되고 책상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와서 숙제도 할 수 있습니다. 158위안의 가격에 여주인이 조식 2인분까지 제공해 주어 정말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하하.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엄청 큰 시장이 있어서 장보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장 맞은편은 강가라 사진 찍기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바계산에 갈 수 있습니다. 양산의 초겨울, 하늘 높고 구름 맑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