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즈화 난산 호텔

판즈화는 강철 도시, 두커우라고도 불리며 쓰촨성 최남단, 쓰촨성과 윈난성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쪽은 쓰촨성의 남쪽 관문이고 북쪽은 량산 이족 자치주와 접해 있습니다. 창장 상류의 첫 번째 도시로 진사강과 야룽강이 이곳에서 합류합니다. 쓰촨성 유일의 아열대 과일 생산 기지이며 주요 관광지로는 판시 대협곡, 거사라 생태 관광지, 얼탄 국가 삼림공원, 과거를 알 수 있는 박물관인 판즈화 중국 3선 건설 박물관이 있습니다. 판즈화 난산 호텔은 G5 징쿤 고속도로 출입구에서 멀지 않은 난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녹음으로 둘러싸여 있고 아래에는 허탕위에써 음식 광장이 있습니다. 호텔은 판강 그룹 소유인 듯하며 매우 큰 회의장도 있습니다. 한 달 반 동안의 서남 여행, 전반부는 시안에서 출발했는데 교통과 호텔 숙박이 몇 년 전보다 엄청나게 바뀌었습니다. 비행기와 고속철도가 매우 편리합니다. 충칭, 쿤밍, 텅충을 거쳐 후반부는 차를 몰고 자가용 여행을 했습니다. 다리, 리장, 샹그릴라를 거쳐 징쿤 고속도로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천천히 매일 2~300km를 운전하며 판즈화를 지나 난산 호텔에서 하루 쉬었습니다. 호텔은 얼마 전에 새로 단장한 듯하며 럭셔리 스타일이고 시야가 탁 트여 매우 조용하고 편안합니다. 객실 위생 상태가 매우 깨끗하고 가성비가 매우 높습니다. 아침 뷔페도 괜찮고 주변이 녹음으로 둘러싸여 공기가 맑아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차를 몰고 판즈화를 지나니 판즈화 철강 회사와 뜨거웠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즐거운 여행, 다음 목적지는 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