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새우 한 마리, 타코야끼에 쏘옥! 쩡춰안 먹거리 탐방

#중국여행모먼트 샤먼 쩡춰안을 걷다가 현지인 줄이 길~게 늘어선 노점을 발견했어요. 가까이 가보니, 무려 새우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주는 타코야끼였어요! 일반적인 문어 타코야끼가 아니라, 탱글탱글한 새우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니, 비주얼부터가 벌써 입안에 침 고이게 만듭니다. 노릇하게 구워지는 반죽 속에 통새우를 그대로 투입!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힌 새우가 터지듯 입안에서 퍼지는 그 식감… 거기에 소스와 가쓰오부시가 더해지면 말 그대로 **“맛폭발”**이에요! 심지어 한 입에 넣기엔 너무 큰 크기라, 두세 입에 나눠 먹게 되는 사이즈! 먹다 보면 “이거 진짜 타코야끼 맞아?” 싶을 만큼 독특하고 특별해요. 쩡춰안에 온다면 관광도 좋지만, 이렇게 특이하고 유쾌한 길거리 음식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한 번 먹으면 그 맛이 머릿속에 남아 떠나질 않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스타용 인증샷도 완벽! “새우가 튀어나온 타코야끼” 사진 한 장이면 주목도 200% 보장됩니다. #쩡춰안먹거리 #샤먼타코야끼 #새우한마리통째로 #길거리음식여행 #샤먼간식 #이색먹거리 #타코야끼인증샷 #쩡춰안푸드트립 #샤먼맛집 #새우덕후환장 #먹방로드 #중국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