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음악 파티, 꽃밭, 가을은 이렇게 즐겨야 합니다.

오늘은 93교통의 소리의 초대로 우이 역에 왔습니다. 우이 왕좌진 화전미지 경관구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이 대회는 일주일간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온 30개 팀이 이곳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이는 장삼각 지역 최초의 전국 규모 열기구 대회이자 국가급 2류 항공 스포츠 대회입니다. 열기구 야간 불꽃 퍼레이드, 열기구 음악 캠핑 파티, 열기구 계류 비행 체험,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어른이라면 선택하지 말고 모두 다 즐겨야죠! 직접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꽃밭과 차밭을 내려다보았습니다. 음악 파티의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야광봉을 흔들고 열기구 불꽃 쇼도 있어서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밤에 신나게 즐겼습니다! 물론 화전미지의 아름다운 경치도 놓치지 마세요. 연초에 딸과 함께 이곳에 와서 승마, 양궁, 귀여운 동물 먹이 주기를 했는데, 알파카와 조랑말이 정말 귀여워서 또 오고 싶었죠. 이번에는 꽃구경하러 왔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핑크뮬리, 금어초, 게상화, 살비아, 장미... 이곳에서 2일 동안 휴가를 보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