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산성경‖강마부도 ~

강마, 석가모니 '사상성도' 중 하나입니다. 강마부도는 석가모니가 깨달음의 길을 추구하기 위해 끝없는 어둠 속에서 많은 장애물과 시험을 겪으며 모든 악마를 극복하고 참선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해진 바에 의하면 석가모니는 보디 나무 아래에 앉아서 맹세했습니다. '나는 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때, 악마들이 공격해 왔습니다. 마음 속의 괴로움과 마음 밖의 천마, 모두가 부처의 길을 가는 장애물이었습니다. 석가모니는 참선에 몰두하며 끄떡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의 참선과 고요한 사색을 통해 돈, 권력, 미모, 공포, 비방 등 모든 괴로움과 장애물을 이겨냈고, 결국 대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습니다. 강마 전체 벽은 자동으로 만들어졌으며, 너비는 6미터, 높이는 8미터로, 이는 찾아보기 힘든 예술적인 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