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저우 샤오산야 호텔

📍시내 중심이 아닙니다. 원저우 사람들에게는 좀 외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양 습지공원 안에 있지만, 다행히 원저우가 크지 않아서 시내 중심(우마 보행거리)까지 차로 약 30분 거리입니다. 맞은편에는 완샹청이 있습니다. 차량은 공원 내로 진입할 수 없고 길가에만 주차할 수 있습니다. 경비원이 호텔 컨시어지에 연락하여 골프 카트로 픽업을 해줍니다. 체크인 시 더블 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주었고, 13:30까지 늦은 체크아웃을 허용해 주었습니다. 호텔의 외관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들지만, 현대적인 감각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공간 활용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충분히 넓고, 시설도 모두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침대와 베개는 약간 부드러운 편입니다. 아침 식사는 반 뷔페 형식으로, 정교하고 맛있습니다. 찹쌀밥이 맛있고, 레스토랑 분위기도 일품이어서 몸과 마음이 즐겁고 식욕을 돋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