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물가와 옛풍경을 느끼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6월여행지원금이벤트 라오스 비엔티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 느낌은 너무 한적함을 느꼈습니다. 국제 공항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 공항이고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라오스 전체적이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아주 작은 소도시 느낌정도 였습니다. 택시는 인드라이브 어플을 사용해서 타고 다니는것이 가장 저렴했는데 잘 히지 않을때가 많아서 좀 답답했습니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호텔에서 불러달라고 하시는것이 편하실꺼에요. 비엔티엔 전체적으로 높은 건물이 없고 차도 없고 수도가 맞는지 의심 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하지만 밤에 야시장 주변으로는 사람들이 많고 볼거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도가니국수집도 있고 물가는 정말 저렴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는 조금만 검색해도 잘 나오니깐 따로 설명은 안드릴께요. 다만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툭툭이를 타실 수 있는데 호객행위가 심합니다. 특히 관광객에게 너무 높은 가격을 부르니깐 최소 50프로 이상은 깎으셔야 할겁니다. 저희도 부른 가격에 놀라서 화를 내니깐 본인들도 웃습니다. 너무 높은 가격에 본인들도 많이 미안했나봅니다. 70프로 정도 낮은 가격에 합의 봤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착하신거 같아서 잘 대화해 보시면 좋을겁니다. 예쁜카페도 많고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으니깐 카페투어 다니셔도 좋고 마사지샵도 많이 있으니 평이 좋은 곳으로 다니시면 좋을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방비엔도 가셔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다음엔 방비엔 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