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헤이룽장 퉁장

예전에 헤이룽장성 퉁장시 출신인 친구가 있어서 퉁장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언젠가 마음속으로 익숙하지만 실제로는 낯선 도시를 방문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침 일찍 쑤이펀허에서 자동차로 출발했습니다. 푸른 하늘에 큰 구름이 떠다니고, 넓고 곧은 대로는 매우 평탄했습니다. 우리는 내내 기분이 매우 상쾌했고, 정오 전에 마침내 익숙한 퉁장 강변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강둑을 따라 계속 걸었지만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강가에 많은 조각과 석각 글자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모두 강 양안 사람들의 역사를 소개하는 기록이었습니다. 저는 한동안 서서 감상했고, 제가 너무 늦게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왜 이제야 왔을까요? 퉁장 시내도 매우 번화했습니다. 점심에는 시내의 한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