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말 안후이성 여행: 퉁청 콩청 올드 스트리트

오후 3시경 도착했는데, 거리 입구의 관광개발회사와 관광안내소는 문을 닫았습니다. 관광객이 적고 모두 무료입니다! 주민들은 이미 이주했고, 개발이 실패했다고 합니다. 새로 지은 건물들은 미완성이고, 기존의 돌길과 양쪽의 목재 문 상점들 대부분은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10개도 안 되는 상점만 문을 열었고, 대화를 나눠보니 의견 차이로 인해 리홍장 전당포의 간판도 떼어냈다고 합니다. 동오의 여몽에서 유래한 이 고대 거리는 18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한때 번화했던 수로 상업 지구로, 거리와 골목은 왕안석의 보갑제에 따라 10개의 갑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올드 스트리트는 고풍스러운 매력이 있어 반들반들한 돌길, 나무문, 지부 관저, 태사 저택, 퉁샹 서원, 포목점, 잡화점, 전당포, 기름집, 약방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개혁개방 전후의 흔적도 남아있어 영화관, 사진관, 공소사, 찻집, 음식점 등이 있습니다. 계획된 노선을 따라 관광하면 기본적인 관광 서비스 시설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퉁청 고성에 인접한 콩청 올드 스트리트가 다시 한번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