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랑싯 지역의 카페, Horme Cafe입니다.

오늘은 새로 오픈한 랑싯 지역의 카페, Horme Cafe에 아이들을 데려왔어요. 'Horme'는 '향기'라는 뜻으로, 커피와 베이킹 제품의 향긋한 냄새와 자연에서 오는 향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이름이에요. 녹색 공간으로 둘러싸인 분위기가 매력적이죠. 저는 카페의 분위기가 매우 마음에 들어요. 실내와 실외 좌석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고를 수 있는 자리가 많아요. 메뉴도 다양해서 음료, 디저트, 아침 식사 등을 하루 종일 주문할 수 있어요.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제 아이는 누구보다 먼저 초콜릿 케이크를 가리켰어요. 저는 클래식 스월 크루아상을 주문했는데, 돔 모양의 특징적인 모양에 코코넛 판나코타를 곁들여 아이스크림과 코코넛 크럼블, 그리고 달콤한 톤드 홈메이드 시럽과 함께 제공되어 정말 좋았어요. 배고픈 아빠는 Seared Sea bass와 함께하는 Spaghetti Pesto를 주문했어요. 쫄깃한 스파게티 면에 향긋한 홈메이드 페스토 소스를 더해, 바삭하게 구운 도미와 함께 제공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메뉴인 Makhwan 버터를 곁들인 Grilled Pork with Brioche Sandwich도 있어요. 향긋하게 구운 브리오슈 빵에 촉촉한 구운 돼지고기와 마크완 허브 소스, 프렌치 버터로 볶은 양파를 함께 제공합니다. 여기에 더해 이곳은 Pet Friendly Yard라는 중앙 정원 공간이 있어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반려동물을 데리고 와서 뛰어놀 수 있고, 디저트, 음식, 음료를 주문해서 즐길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