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산｜영원한 기억—탕산 지진 유적 공원으로

탕산 지진 유적 기념 공원은 무거운 역사와 깊은 기억을 간직한 곳입니다. 1976년 7월 28일 3시 42분, 탕산에 7.8급의 큰 지진이 갑자기 발생했습니다. 강진은 23초였지만 여진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탕산 지진 유적 기념 공원은 기념을 주제로 한 최초의 지진 유적 공원입니다. 공원은 기관차 공장의 기존 철로를 세로축으로, 기념 대로를 가로축으로 하여 유적지, 물, 자갈 광장, 숲의 네 구역으로 나뉩니다. 【기념벽】 벽 높이는 7.28m로 7월 28일을 나타냅니다. 벽은 물웅덩이에서 19.76m 떨어져 있으며 1976년을 나타냅니다. 벽에는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기념 물웅덩이 구역】 물웅덩이 옆에는 지진 전의 오동나무가 있습니다. 【지진 유적지】 원래 탕산 기관차 공장의 주강 공장이었으며, 전체 유적 공원은 이를 기반으로 건설되었습니다. 탕산 기관차 공장 유적은 공원 기념 대로 끝에 있으며 진앙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왼쪽에는 재료 작업장과 굴뚝이 있고 오른쪽에는 제련 및 수공 작업장이 있습니다. 지진으로 작업장 외벽이 모두 떨어져 나가 현재는 일부 기둥과 보 구조만 남아 있지만 대부분 휘어진 모양을 하고 있어 지진의 피해와 참상을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지진 박물관】 박물관은 지하 1층에 있으며, 시간 순서에 따라 지진 상황, 구조 상황, 재건 및 신도시 개발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림, 보고서, 애니메이션, 현장 복원, 오래된 물건, 폐허 실경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장권: 무료 ⌚️개방 시간: 9:00-16:00 📍주소: 허베이성 탕산시 루난구 위에거좡다제 1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