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허베이로, 산과 물이 있는 취안성샤로 떠나보세요.

허베이성 바오딩시 탕현에 위치한 타이항산맥의 취안성샤. 서남부의 산수에 버금가는 풍부한 물줄기가 있어, 사진만으로는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물줄기는 타이항산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습니다. 서호에서 북호를 거쳐 다시 서호로 이어지는 관광 코스. 8km를 걸어서 천천히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부분 평지이고 계단이 적어 무릎에 매우 좋으며, 99세부터 걸음마를 막 뗀 아이까지 모두에게 적합합니다. 이곳은 마치 선경과 같은 곳입니다. 험준한 봉우리, 깊은 협곡, 졸졸 흐르는 시냇물, 폭포수가 쏟아집니다. 그 사이를 거닐다 보면 마치 자연이 그린 한 폭의 산수화 속에 있는 듯합니다. 모든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고, 숨 쉴 때마다 대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취안성샤는 마음의 안식처이자 아름다움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국경절 연휴에 가족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