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예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

객실은 디럭스 대형 침대방을 선택했는데 55제곱미터의 공간이 아주 넓었어요. 통유리창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젖히면 자오장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어요. 침구는 쉐라톤의 시그니처인 스위트 슬리퍼 베드였는데 정말 편안해서 꿀잠을 잤어요~ 호텔 서비스는 매우 세심했어요. 제가 처음 투숙한다는 것을 알고 프런트 직원분이 무료로 객실을 업그레이드해 주셨어요. 객실 내 미니바 음료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었고, 매일 신선한 과일도 채워 주셨어요. 조식은 정말 칭찬해야 해요! 종류가 엄청 다양했고, 생강즙 계란, 해산물 국수와 같은 현지 타이저우 특색 음식과 다양한 서양식 메뉴도 있었어요. 레스토랑 분위기도 아주 좋았는데,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해요.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은 6층에 있었고, 장비도 모두 새것이었고 사람도 많지 않았어요. 저녁에 수영을 했는데 수질도 깨끗했어요. 수영장 옆 휴식 공간에서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았어요. 서비스와 시설은 가격 대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출장이나 가족 여행 모두 추천해요! 다음에 타이저우에 오면 또 여기로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