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금광화｜산서청동박물관

산서청동박물관은 중국 유일한 두 개의 청동기를 전문으로 하는 박물관 중 하나이며(다른 하나는 보금의 중국청동기박물관이다), 산서박물원의 분관이다. 여기에는 청동기가 2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상으로는 도사, 하로는 진한에 이르러 청동시대 전체를 아우른다. 그중 약 700점의 전시품은 최근 공안기관이 문화재 범죄 전문 투쟁을 통해 회수한 문화재에서 온 것이다. 이 박물관을 좋아하는 세 가지 이유: ☑️전시실이 넓고 전시가 웅장하여 관람이 좋다. 원래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전시실이 크기 때문에 전시장을 독차지하는 느낌이 있다. ☑️실물과 전시판이 상응하여 빠르게 배울 수 있다. 전시판에는 청동기의 무늬, 역사, 특징에 대해 매우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설명되어 있다. ☑️전시품이 정교하며 특히 많은 동물 모양의 청동기가 매우 귀엽다. 나는 이전에 베이징의 바오리예술박물관에서 토끼 모양의 청동기를 본 적이 있지만, 여기서는 동물원을 열 수 있을 정도이다. 청동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꼭 여기에 시간을 남겨야 한다. ——여행 팁—— ▫️개방 시간: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입장료: 무료, 예약 필요. ▫️주변: 태원시 박물관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외형이 독특하고 '오뚜기 컵라면'이라고 불린다),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 태원시 박물관과 함께 반나절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