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에서 새해를 맞이하기에 최고의 장소! 성품행려 호텔 리뷰, 101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담다.

올해 새해를 맞아 타이베이 성품행려 호텔에 머물렀는데, 객실 발코니에서 보이는 101의 경관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문학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로비에는 5000권 이상의 책📚이 비치되어 있고, 익숙한 성품 음악이 흘러나와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호텔은 일본의 건축 대가 이토 토요오가 설계했으며, 내부는 Cassina 디자이너 가구로 가득 차 있어 품격이 넘쳐요! 객실 내부는 목재 가구, 붉은 벽돌 벽면, 테라조 바닥이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중식 미학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어요. 어느 구석에서든 사진 찍기 좋은 장소📸랍니다. 조식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반 셀프 서비스로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되며, 꼭 맛봐야 할 메뉴는 연어 면선과 전복죽이에요. 신선하고 달콤한 맛이 계속 먹고 싶게 만든답니다～ 새해 밤에는 발코니에서 101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호텔에서 제공하는 간식을 곁들이니 정말 로맨틱했어요💕 다음에 타이베이에 오게 된다면, 다시 이 따뜻한 디자인 호텔에 머물고 싶어요!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과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