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메이지 38년부터 현재까지 유일한 '삼대 동거' 역, 백년 타이중 역 활성화.

1905년 타이중 역 개통, 쇼와 38년의 목조 구역은 다이쇼 6년 3월에 개조되어 2세대 역이 완성되었으며, 붉은 벽돌 벽면에 수평 흰색 장식띠가 있는 자유 고전주의 건축 양식입니다. 역 1층은 벽돌 건축물이며, 당시 지붕은 서양식 목조 지붕틀로 덮여 있었고, 그 위에 구리판 기와가 덮여 있었습니다. 타이중 역 건물의 중앙에는 시계탑이 설치되어 당시 타이중 시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박공 아래에는 대만에서 많이 생산되는 바나나, 파인애플, 연무 등의 과일 문양이 장식되어 일본으로 수출되는 농산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다쓰노 긴고로, 서울의 당시 조선은행, 현재의 화폐금융박물관, 그리고 도쿄역과 같은 출신입니다. 세 번째 타이중 역이 개통되면서 타이중 역은 대만에서 유일한 '삼대 동거' 역이 되었습니다. 구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철도 위의 두 열차는 카페와 소매점으로 변신하고, 침목은 좌석 구역으로 변신하며, 타이완 철도가 판매하는 철도 상품과 함께 '타이중 역 철도 문화 공원'을 형성합니다. 마침 지난달 서울에서 현대화 과정 중 1925년에 지어진 서울역 구 건물이 문화 공간 '문화역 284'로 변신한 마지막 세 장의 사진처럼, 구 건물을 수리 보존하고 새로운 시대의 창의적인 예술 전시를 더해 공간이 신구 융합과 현대 예술의 내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타이중 역의 두 열차는 '향수'를 팔기 위해 작은 물건을 조합한 스타일이나 이발소의 삼색 회전등을 추가하여 역사적 맥락이 부족한 활성화는 다소 맛이 없을 수 있으며, 역사 애호가나 철도 애호가에게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소: 400 타이중시 중구 타이완대로 1단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