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싫어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도시, 시드니

1. Hyde park Town Hall House Level 2, 456 Kent Street Sydney NSW 2000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현지 사람들의 일상을 느껴볼 수 있어요. 주변에 세인트 메리 대성장이 있어서 한 번에 구경하기 좋아요 👍 ⚠️밤에는 어두워 위험 할 수 있우니 낮에 방문!⚠️ ⭐️⭐️⭐️⭐️ 2. Sydney city hall 483 George Street Sydney NSW 2000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한 시청이에요. 트램과 지하철, 맛집들이 한 번에! 밤에는 이곳에서 버스킹이 열린답니다 😉 ⭐️⭐️⭐️⭐️⭐️ 3. Bondi beach Queen Elizabeth Drive, Sydney, New South Wales 2026, Australia 여름에는 서퍼들이 가득 차는 본다이 비치! 시내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3-40분 가량 이동해야 해요. 아이스버그 수영장도 무척이나 예뻐요 🥹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수영하고 싶게 만드는 수영장이에요. 저는 이곳에 푹 빠져 여행중 두 번이나 방문했어요!! ❗️날이 좋은 날 방문해야 외국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흐린날은 한국과 비슷해요...❗️ ⭐️⭐️⭐️⭐️ 4. Sydney Observatory 1003 Upper Fort Street Millers Point 하버 브릿지와 시드니 시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노을 질 때 가는 것을 추천!!! 이곳에 오면 집에 가기가 싫어져요.. 시드니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거든요 ☺️ ⭐️⭐️⭐️⭐️⭐️ 5. Sydney Opera House Bennelong Point, Sydney NSW 2000 호주의 랜드마크! 낮에 봐도, 저녁에 봐도 너무나 예뻐요. 달링 하버에서 페리를 타면 페리 안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다각도 만나 볼 수 있어요. 공연 입장권이 8-9만 원으로 한국보다 저렴하니 꼭 관람해 보세요! ❗️7, 8월은 메인 홀 공연이 없습니다❗️ ⭐️⭐️⭐️⭐️ 제가 여행한 나라들중 처음으로 이민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도시였어요. 어딜가서 무엇을 하든 제 상상 이상으로 즐겁고 행복했거든요. 여행내내 ‘아 이정도로 행복해도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어요. 모든 여행에서 시간 가는게 아쉬운 것이 당연하지만 시드니는 유난히 더 그랬던 것 같아요 🥲 언젠가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예요! 여러분도 시드니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