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우 현지인들도 수저우에 자체적인 작은 서천이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중국에서는 산시성 린펀시 시현 외에도 다른 성과 지역에 비슷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수저우에도 이런 곳이 숨겨져 있는데, 99%의 수저우 현지인들도 수저우에 자체적인 작은 서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관광객도 없습니다! 궁금해하는 분들은 수저우의 작은 서천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그곳에는 또 어떤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있는지 물어볼 수 있겠죠. 이런 의문과 호기심을 안고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명월고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명월고사는 줄여서 명월사라고 하며, 후당 청태 2년(935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승려 명지가 창건했으며, 명 홍무 초에 보현사에 합병되었습니다. 청 광서 16년(1890년)에 승려 도근이 중수했습니다. '문화대혁명' 때 파괴되었다가 1993년에 복원되어 개방되었습니다. 명월사 주변에는 원래 큰 배나무 숲이 있어서 초봄이 되면 '천 그루 만 그루의 배꽃이 피어' 고촌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청나라의 이과는 '배꽃 핀 명월사, 향기로운 풀밭의 목우암'이라는 구절을 남겼는데, 한때 널리 전해졌습니다. 명월사의 건축은 매우 특색 있으며, 대웅보전과 장경루의 배치 구조는 바로 옆에 있는 영암산사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