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호텔이에요!

수저우 가든 호텔 | 우궁 팬퍼시픽 사전에 호텔에 대한 평가가 엇갈려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지만 예상 외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든 면에서 좋았어요. 호텔 안에 수면 전문점도 있는데 맛도 괜찮았습니다. 호텔 객실 카드로 무료로 뒤편 판먼 관광지와 가까운 정원들을 둘러볼 수 있어 창랑정까지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수저우 판먼에 위치한 우궁 팬퍼시픽 호텔은 부지가 매우 넓고 정원 디자인이 최고예요. 수저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호텔이에요. 3층 로비에서 프런트를 지나 테라스로 나가면 흰 벽과 검은 기와 지붕이 멀리 보이는 판먼탑과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왼쪽 복도 창가로 가면 건물들에 둘러싸인 실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입니다. 건물 안을 돌아다니며 창가 디자인에 담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 호텔 헬스장과 실내 수영장을 지나면 실외 정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실외 정원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가장 안쪽 귀빈 건물에서 이런 조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정원 중앙으로 가면 뒤편에 판먼 관광지 입구가 있고 객실 카드로 통행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면가게가 있는데 제품이 좋습니다. 그 안쪽에는 독립된 정원이 있어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의 프리미어 스위트룸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거실과 침실 창문에서 모두 판먼탑이 보이고 베란다에서 공기도 마실 수 있습니다. 욕실은 양쪽에 두 개의 세면대가 있고 샤워실과 욕조가 분리되어 있어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무엇보다 70평 규모의 객실 가격이 1,000위안을 넘지 않아 저렴한 편입니다. 호텔을 나와 문을 지나면 복도를 통해 호텔 옥상 테니스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아래로는 중식당 정원이 내려다보이고 호텔 객실 카드 디자인도 독특하고 멋집니다. 전반적으로 수저우 구수구 내에서는 개인적으로 진먼 주후이가 최고이고 그 다음이 우궁 팬퍼시픽이라고 생각합니다.